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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게 놀림받을만한 일인가요...

사는이야기 > 무덤까지 비밀 치렐루야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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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20:40  |  137.***.88.***

이제 갓 20살된 여대생입니다

일단 저는 성형을 했어요.

눈을 매몰로 하고 코끝이 뭉툭해서 코끝성형을 했는데 이게 그렇게 조롱받을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때 저는 소위 안경뚱땡이 여드름 뚱땡이였어요.

뚱뚱하고 피지샘도 많아서 여드름도 많고 머리도 좀 지저분하고

그때 아마 160에 75여서 ... 진짜 많이 ?었지요

지나갈때마다 친구들이 장난으로 와 여신지나간다 돼지 이러고

못생긴애라고 한 적도 많았습니다.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항상 새학기가 되면 저 팔아가면서 친구를 사귀는 그런 애에요

한마디로 저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그것말고는 다 착한데요..

암튼 뚱뚱하다고 자꾸 놀림을 받고 그러니 수능이 끝나자마자 미친듯이 운동해서

한 20키로그램 정도는 뺐던 것 같습니다.

성형도 하구요...

 

피부관리도 받고 암튼 알바한돈은 거의다 본인을 관리하는데 투자를 했으니

그 전보다 많이 예뻐졌다는 소리도 듣고 이제 주변에서 소개팅도 들어옵니다.

근데 고등학교친구들을 만나면 꼭 그 친구가 예전에 진짜 못생겼었는데

용?다면서 계속 예전이야기를 꺼냅니다.

 

요즘 성형해서 안 이쁜 애가 어디있냐고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서 말이에요..

제가 성형한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자꾸만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나쁘고

제가 정말 뭐 잘못한건가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어릴때 심하게 왕따를 당한 적이 있어서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도 잘 못하고

예뻐지면 모든게 달라질 줄 알았는데.....그런것도 아니네요...

암튼 많이 횡설수설했는데.. 제가 너무 옹졸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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