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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대단했던 리니지2 바츠 해방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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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18:41  |  116.***.22.***

 

 

 

ㄷㄷㄷㄷㄷ

DK혈맹은 리니지1 시절 데포로쥬 서버에서 리니지 최초로 사냥터 통제를 시작할 정도로 악명이 난 길드였다

니지2 가 정식 서비스 되자마자 리니지 1에서 리니지 2로 자리를 옮긴 DK 혈명은 뛰어난 단결력으로 제1 서버인 바츠 서버를 장악해버리게 된다.

그들은 바츠 서버의 모든 영지를 장악하고 사냥터에 대한 통제와 함께 오토 프로그램으로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누리기 시작한다

2004년 DK혈맹은 모든 영지의 세율을 10%에서 1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상점에서 판매되는 아이템 등 해당 영지의 경제적 이익은 그 영지를 소유한 혈맹의 세금이 되는데

이는 바츠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게 됬고 바츠섭의 전 플레이어는 반발하기 시작한다.

2004년 5월 9일. DK연합에 반기를 들어 오던 붉은혁명 혈맹은 DK연합이 차지하고 있던 기란성을 점령하고 기란성의 세율을 0%로 선언한다

곧 이은 DK 혈명의 보복 공성으로 붉은혁명 혈맹은 기란성을 잃게 되지만 이는 바츠 서버에서 불만을 품고

게임을 즐기던 수많은 일반 유저들의 민심을 자극하기 이른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중립을 고수하던 여러 중소 혈맹들이 나서기 시작해 급기야는 바츠 연합군이 결성된다

거대 혈맹 연합에 의해 정상적인 레벨업을 할 수 없었기에 상당수가 저레벨이었던 이들 바츠 연합군은

거의 일방적으로 DK혈맹에 의해 도륙된다. 그러나 이런 일방적인 학살이 오히려 리니지 유저들의 정의감을 자극하게 된다

거기에 홈페이지 게시판에 통해 독립선언문을 연상하게 만드는 호소력 있는 호소문이 올라와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게 된다

게시판은 들끓게 되고 전 서버의 리니지2의 유저들이 자신들의 서버에서 육성하던 캐릭터를 내려놓고 바츠 서버로 몰려와

DK 혈맹의 독재를 타도하겠다는 명분으로 초보자 캐릭을 만들어 거대 혈맹 연합에 맞선다

2004년 당시 리니지2 에서는 캐릭터 서버 이전이 허용되지 않았으므로 타 서버 유저들은 바츠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으로 3대 혈맹과 맞서야 했다.

이때, 그들이 착용한 기본 초보자 장비가 내복을 입은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들을 내복단이라고 불렸다.

내복단은 착용한 아이템이 스펙이 대체로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인해전술로 DK 혈맹을 압박했다.

일례로 당시 고레벨 사냥터인 용의 계곡과 그 던전에서 수십 명씩 진을 치고, DK 혈맹과 그 동맹이 출현하면 떼를 지어 공격했다.

점점 악화되는 여론과 내복단의 지속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DK 혈맹은 전쟁을 지속하였다.

하지만 명분을 등에 업은 연합군의 세력은 대폭 증가했다

2004년 6월, 3대 혈맹의 하나인 제네시스 혈맹이 작은 충돌을 계기로 DK 혈맹과 동맹을 파기 연합군에 투항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7월에는 32개 혈맹으로 불어난 연합군이 5개의 요충지 중 하나인 오렌성을 차지한다

2004년 7월 17일. DK혈맹이 장악하고 있던 리니지 2 최대의 성인 아덴성 공성전이 발발한다

리니지2 에서는 공성전이 시작되기 24시간 전 양쪽은 공성 등록 혹은 수성 등록을 해야했다.

Dk혈맹의 아덴성을 공성하느냐 연합군의 오렌성을 수성 하느냐에 대해서 이번 전쟁 최대의 거점답게 치열한 눈치 싸움과 심리전이 벌어졌다.

등록 마감 10분 전, 아덴성에 공성 등록 했던 제네시스 혈맹을 제외한 모든 연합군은 오렌성 수성 등록을 했다.

등록 마감 8분 전, 제네시스 혈맹마저 아덴성 공성 등록을 포기하자 DK 혈맹은 아덴성 수성 등록을 취소하고, 오렌성으로 진군했다.

그 틈을 노려 매복하고 있었던 제네시스 혈맹과 연합군은 아덴성으로 달려가 마감 3분 전 공성 등록을 신청한다.

당황한 DK 혈맹과 그 동맹은 시간 상 늦어버린 아덴성 수성 등록은 할 수 없었고, 오렌성 공성 등록을 하고 만다.

이때, 아덴성 공성 등록 혈맹은 26개, 수성 등록 혈맹은 단 1개였다. 이로써 첫 번째 전략은 성공했고, 연합군은수적 우위에 서게 된다.

공성전 당일, DK 연맹은 연합군의 아덴성을 공성하기 시작한다

연합군은 수적으로 우위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DK 혈맹과 그 동맹의 노련한 전술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리니지2 최초 만레벨 달성자이자 DK혈명의 고문 아키러스와 그의 친위대는 어마어마한 돌파력으로 연합군 진영을 흐트리며 초토화 시켜나갔다

때문에 연합군은 공성을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나도록 진지조차 세우지 못했다.

그러나 DK 연맹이 여기서 결정적인 실수를 하였으니 너무 공성전 결과를 낙관적으로 보았던 건지 최소의 궁수 파티만 남겨둔 채 주력으로 오렌성으로 진군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안 연합군 사령관은 오렌성 수성을 포기하고 아덴성 공격을 지시한다.

오렌성을 정복하기 직전인 DK 혈맹은 아덴성이 공격받는 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크게 당황한 DK 혈명은 다시 아덴성으로 회군을 지시한다

그러나 그들이 오렌성의 성문에서 만난것은 그들의 폭정과 독재에 분노한 나머지 다른 서버에서 건너온 수백명의 내복단이었다.

이들은 마을 입구를 막고 시체로 바리게이트를 쳐 가며 DK혈맹원들의 아덴성 진군을 필사적으로 저지한다.

DK연합군은 급한 마음에 카오나 보라를 불사하고 내복단을 죽여가면서 마을을 벗어나려 하였으나 내복단은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다

DK혈명이 내복단의 인간 바리게이트에 고전하는 사이 마침내 아덴성은 바츠 연합군의 손에 넘어간다.

리니지2 최대의 거점 아덴성을 탈환하며 바츠 연합군은 물론 전 서버의 리니지 유저가 환호한다, 이 날은 바츠 해방의 날로 선언되었다.

바츠 해방의 날을 기념하는 수천개의 글에 게시판은 폭팔했으며, 심지어 언론에서도 바츠해방전쟁은 기사화 되기도 했다.

아덴 공성전에서 패배한 DK 혈맹은 204년 11월까지 기란성, 글루디오성 마저 모두 연합군에 빼앗기고 고레벨 사냥터 오만의 탑으로 도망가게 된다.

한때 리니지2 제 1섭의 지배자가 이제는 몬스터들을 상대하며 숨어지내는 신세에 까지 몰리게 된 것이다.

패전의 책임을 지고 DK혈맹에서는 군주 shadow여솔이 물러나고 고문 아키러스가 새로운 군주로 선출된다

그러나 그 후 연합군은 초심을 잃게 된다, 전리품을 둘러싼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리벤지 혈맹은 오렌성, 제네시스 혈맹은 아덴성을 차지햇으나 정작 초기부터 가장 분투했던 붉은혁명 혈맹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

어마어마했었던 리지니2 바츠 해방전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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