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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들어가사는것

사랑이야기 > 결혼/시집/친정 밍밍이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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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16:25  |  59.***.87.***

올 가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요..
지금은 혼전 임신을 해서 혼인신고먼저 하려고해요..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받은 상황이구요..
시댁이 시골인데...시골집이라서...천장에 쥐도 있고..
파리도..많고..못보던 벌레도 너무 많아요..ㅠㅠ

시댁에 들어가는것 어떻겠냐 하시는데..
저는 사실...도시에서 살고 싶어요..ㅠㅠ
시댁은 농사를 짓고 계셔서...염소도 엄청 기르고
텃밭도 가꾸시는데..자꾸 시어머니가 들어와서 살라고하세요..

저혼자 사는 집이 잇어서 거기서 그냥 살고 싶은데..
자꾸 애날때까지만..들어와서 살라고 하시네요..ㅠㅠ
물론 시댁에 들어가사는것이 좋을 수도 있기도 하지만...
시골집에서 사는건 처음이라..두려움도 있고..특히..
벌레를 적응 못할것 같아요..

또 임신 중인데 아무리 임신중이라고 해도.
음식이나 설거지나 집안일은 다 도와야 하잖아요..ㅠ
오히려 더 힘들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막상..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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