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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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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20:53  |  157.***.115.***

딕과 그의 아내는 사랑의 결실로 아이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들은 아이가 태어날 즈음 병원으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아이의 탯줄이 목을 감고 있어 아이의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바로 이 아이의 이름은 릭 입니다.

아이가 태어났지만 릭은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로

혼자의 힘으로는 말도 할 수 없었고,

움직일 수 조차 없었습니다.

릭이 태어난지 8개월 후,,

의사는 릭이 식물인간이 될거라며 아이를 포기하라고

릭의 부모에게 권유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연 아이를 포기할 수 있는 부모가 있을까요

그들은 릭의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시간이 흘러 릭이 컴퓨터를 통해

아버지, 어머니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릭이 처음으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게 되는데,,,

바로 '달리다,,달리고 싶다." 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이를 본 아버지 딕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 릭과 달리기 시작합니다.

릭이 열다섯살이 되던 해

그들은 8km 자선달리기 대회에 나가 끝에서 두번째로 완주하게 됩니다.

경기후 아들 릭은 컴퓨터를 통해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오늘 난생 처음으로 ?제 몸의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들은 1981년에 처음으로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해서

1/4 지점에서 포기하고 말았지만

이듬해인 1982년 마침내 42.195km를 완주하게 됩니다.

자신감을 얻은 아들 릭은 더 큰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건 바로 철인 3종 경기에 나가는 것이었다고 해요.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3.9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를

17시간 안에 완주해야 하는

말그대로 철인들만이 완주할 수 있는 혹독한 경기입니다.

이때 당시 아버지 딕은

수영도 할 줄 몰랐고, 6살 이후로는 자전거도 타본 적이 없었다고 해요.

철인 3종 경기는 절대 불가능하다,,

아이를 더 힘들게 하는 미친짓이다 라며 주위 사람들은 딕을 만류합니다.

하지만 딕은 오로지 아들을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기로 결정합니다.

딕은 고무보트에 아들 딕을 태워 3.9km 바다를 수영하고,

아들을 태운 자전거로 180.2km의 용암지대를 달리고,

아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게 됩니다.

후에 아들은 말합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이말을 들은 아버지는 말합니다.

"아들이 없었다면 나는 하지 않았다."

이후 그들은

철인 3종 경기 6번 완주,

42.195km 마라톤 64번 완주,

단축 3종경기 206번 완주,

1982~2005년 까지 보스턴 마라톤대회 24년 연속완주,

그리고 마침대 6,000km 미대륙 횡당에 성공하게 됩니다.

아들 릭은 1993년 보스턴 특수교육분야 컴퓨터전공으로 학위를 받게 됩니다.

릭은 컴퓨터를 통해 말합니다.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주는 바람입니다."

?

?아버지의 사랑이 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과연... 나중에 내가 자식을 낳으면이렇게까지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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