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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로 살아온 오랑우탄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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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16:52  |  111.***.47.***

 

못된 인간들이네요 정말........
평생을 매춘부로 살아온 오랑우탄.....

 

 
멈출 수 없는 그녀들의 딸꾹질 히컵, HICCUP Site Image

<보르네오 오랑우탄 서바이벌 화운데이션> 에서 보호한 포니는

불우한 운명을 이어온 오랑우탄이다. 


그녀는 이곳에 오기 전에 촌에서 인간을 상대로 몸을 팔고 있었던 것이다. 
포니는 보르네오섬에 있는 작은 마을의 촌에서  족쇄가 채워진채로

매트리스 위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오랑우탄은 조금 긴 적자색의 털에 덮혀있는 동물이지만,

포니는 몸의 털이 모두 깍여 벌거숭이였다. 


남성이 다가오면 그녀는 등을 보이고 엉덩이를 내보이는가 싶더니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면서 그거를 유도하는 듯한 몸짓을 했다고 한다. 


보호할 당시 그녀는 6,7살정도 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때까지 오랜기간에 걸쳐 촌의 여성경영자(마담) 밑에서 있었던 듯 싶다.

 
기금재단은 포니를 구출하려고 했으나 
마담은, 포니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고, 벌이도 좋기 때문에 내어줄 수 없다고 거부.


포니는 복권의 당첨번호를 뽑기도 했으며,

행운을 가져오는 존재로 취급되었던 것도 그녀를 내어줄 수 없는 이유의 하나로 들었다. 


촌에는 물론 여성들도 있었지만 오랑우탄과 그거를 한다는 희귀함 때문에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많은 이들이 포니를 지명했다고 한다.


당시 포니는 하루 걸러 털을 밀었기 때문에 피부는 나빠졌고, 뾰루지가 덕지덕지였다.
거칠어진 피부에 모기가 달라붙었고, 가려워 견디지 못한 그녀는

모기가 문 상처를 긁어 온갖 균에 감염되었다.


더욱이 반지나 목걸이까지 하고 있었다.

포니는 보기 힘들정도로 심한 상태였다고 한다. 
포니를 구출하고자 기금재단의 활동가들은 산림경비관과

그곳 관공서 사람들을 데리고 1년에 걸쳐 몇번이고 촌을 방문했지만 

그때마다 마을사람들이 방해했다.


그들은 총과 독을 묻힌 칼을 앞세워 활동가들을 위협했다.
최종적으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35인의 경찰관이 출동하여 겨우 오랑우탄을 구출할 수 있었다.
포니가 묶여있던 족쇄를 활동가들이 풀어내려고 하자 마담은

<내 아가를 데려가지 마!!>하고 울며 외쳤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는 이러한 케이스와 같은 동물학대를 처벌하는 법적처벌이 없으며, 

포니를 구속하고 있던 마담과 그 관련자들은 어떠한 벌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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